tvN '프리한 19, 당신을 노리는 세계 범죄 도시'를 보고 정말 이런건 잘 알고 있어야겠다라는 생각, 아니 꼭 숙지하고 있어야한다라는 마음이 들었다. 휴가나 이외 여유시간에 여행다니시는 분들은 정말 자주 이용하는 국가에 대해 꼭 알고 있으면 범죄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꿀팁이 될 것이다.
19위-방콕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는 모르면 100%당하게 된다는 사기 수법이 있다고 한다. 특히 방콕 카오산로드와 왕궁 인근에 가면 비둘기떼가 많은데 이때 비둘기 모이 봉지를 건네준다고한다. 그리고 이 모이를 뿌리는 순간 우리 돈 만원에서 만육천원 정도를 요구한다고 한다.
18위-런던
영국의 런던은 눈 깜짝할 사이 핸드폰을 가지고가는 스마트폰 날치기 사건이 4,600여건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범죄 사건이 벌어졌다한다. 런던을 갈때는 꼭 이 때문에 현지인들은 핸즈프리나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추세이며, 만일 핸드폰을 날치기 당했을 경우 사전에 실행해 놓은 킬 스위치 기능으로 원격제어를 하여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17위-시카고
미국내 총기 1위 사고 지역이다. 작년 4.330여명, 하루 평균 12명이 총을 맞은 격으로 시카고에 거점을 둔 갱단들의 구역 싸움 등으로 인해 선량한 이웃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위-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는 지난해 폭력사건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6,200명이 넘는다고한다. 현지 시민들마저 리우데자네이루를 떠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그리고 '파벨라'라는 도시는 절대 가서는 안된다고한다.
15위- 파리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파리, 눈보다 손이 빠르다는 소매치기단이 극성이라고한다. 소매치기들은 좋은 취지인것처럼 서명운동을 하듯이 사인을 요구하며 종이를 내밀기도하여 시선을 분산시키고 소매치기를 한다고 한다. 또한, 지하철에서 친절한 척 다가와 현지어에 어색한 여행객들에게 전철표를 뽑아다 주겠다고 하고는 돈을 받고 그대로 내빼는가하면, 어린이용 전철표를 사서 주고서는 나머지 돈은 빼먹는 수법으로 사기치는 일이 많다고 한다.
14위-로마
이탈리아 로마에도 다양한 수법이 있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일부러 여행객에게 음식이나 음료를 흘리고 닦아주는 척하면서 가방을 들고가는 수법이 있고, 가짜 경찰복을 입고서 지갑을 보여달라고 한 뒤 현금이나 카드를 슬쩍 빼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13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떠도는 괴담의 주인공, 바로 세계 최악의 치안국이라 불리우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다. 한국의 116배가 높은 범죄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작년 집결되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할 때 같은 동선으로 계속해서 따라오는 차가 있다면 대사관이나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12위-오사카
일본의 오사카는 현지인들이 일본속의 도 다른 일본이라고 부르는 아이린 지구앋. 아이린 지구는 저렴한 물가에도 현지인들이 가지 않는 곳인데, 이는 지난 50년간 약 24차례 큰 폭력 사건이 발생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11위-스페인
노천카페와 역사적인 건축물, 그리고 레알마드리드의 고향, 스페인의 마드리드이다. 하지만 이곳은 절도, 강도가 매우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특히 마취제를 묻힌 수건으로 상대를 무력하게 만들어 현금을 빼앗아가는 수법이 매우 성행한다고하니 반드시 주의해야한다.
10위-베트남
베트남 호치민에가서 택시를 탈 때 반드시 조심해야한다고 한다. 이곳에는 바가지 요금을 씌우기위한 조작된 미터기를 사용하는 택시가 있고, 심지어는 미터기도 없이 바가지 택시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한다. 따라서 신뢰도 높은 M사, V사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다.
9위-인도
힐링과 정신 수양의 목적으로 인기가 많은 인도! 인도를 여행 할 때 기차역에서 누군가가 기차가 매진 되었다거나, 관광 안내소로 데려다 주겠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된다고한다. 그들이 안내하는 곳은 여행사로,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워 여행 패키지를 판매한다고한다.
8위-인도
인도의 바라나시, 고아, 마날리에 가면 약물강도와 성범죄를 조심해야한다고 한다. 이곳에 가면 공짜 음료만 조심해도 80%는 안전하다고 할 정도다. 인도의 국민차 짜이와 인도식 요구르트 라씨를 공짜로 건네줄 경우 수면제를 탄 음료일 수 있다고하니 반드시 조심해야한다.
7위-LA
영화 '라라랜드'의 촬영지인 LA, 라라랜드 주인공들이 탭댄스를 추던 아름다운 이 도시에는 3만 4천여명의 홈리스들이 있다고 한다. 무려 지난해보다 20.1%나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 이들이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절도와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다고하니 조심하길 바란다.
6위-필리핀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가면 셋업 범죄를 조심해야한다고한다. 이 셋업 법죄는 일부 부패경찰들이 범죄조직과 짜고 외국인들의 가방에 폭발물이나 마약을 넣어놓은 뒤 체포를 하겠다며 금품을 뜯는 수법이라고한다. 가방의 틈을 랩이나 테이프로 봉쇄하는것이 예방책이라고한다.
5위-해외 여행시 공항에서 짐들어주지 말것.
공항에서 낯선 사람이 짐을 들어달라고하면 반드시 조심해야한다. 그 이유는 나도 모르게 마약 밀수에 이용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짐을 들어달라고 하고서 몰래 마약을 넣어놓는 수법, 만약 마약이 적발 될 경우 즉시 체포가 가능하고 몰랐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고하니 힘없어 보이는 노약자가 부탁을 하더라도 단호하게 거절하도록한다. 짐도 못들 정도의 사람이 여행을 다니지는 않으니까!
4위-나라별로 하지 말아야 할 것
(모로코:인물사진찍기, 태국:머리쓰다듬기, 캐나다,미국뉴욕주:공공장소에서 음주) 특히 모로코에서는 사진을 찍히면 영혼을 뺏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인물사진을 찍고 싶다면 먼저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한다.
3위-아카폴코 마약조직
멕시코의 아름다운 휴양지 아카풀코, 이 아름다운 모습과 다르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4위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이곳이 범죄 도시가 된 이유는 마약조직 때문이라고, 아카풀코의 주도권을 뺏기 위한 마약조직간의 혈투극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50개의 도시에서 무려 4위를 차지했다고!!
2위-여행경보제도 ◀외교부 클릭
2위는 외교부에서 만든 여행시 주의가 되는 국가별 지도에 대한 정보이다. 방문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국가 및 지역을 외교부에서 지정한 여행경보 제도, 특히 위험 수준에 따라 4단계의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검은 색으로 표시된 나라는 여행을 하는 것이 불법이라한다. 여행을 가기전에는 외교부에서 만든 해외 안전 여행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여행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위-숙박 공유 중개서비스
집 주인이 여행객에게 집을 빌려주는 숙박공유중개 서비스,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지만 이 서비스가 범죄에 악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일본의 한 숙소에는 화재경보기처럼 생긴 몰래카페라가 설치된 경우도 있었고, 수면제가 든 술을 먹이고 성추행하는 경우도 있었다고한다. 좋은 숙박업체를 찾기 위해선 슈퍼호스트나 숙박공유서비스 앱에서 호스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내용참고 : tvN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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