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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

내몸속에 내장지방이 얼마나 있을까? 일상에 소소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공유하는 하늘정원이에요. 물론 저 역시도 TV나 인터넷 검색, 독서등으로 알게되는 것들이지만 말예요. 바쁜 생활하시면서 놓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 좋은 정보들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집에서 퇴근 후^^ 밥먹으면서 핸드폰으로 직찍한 것들을 올립니다. 간혹 화면 비율이 재밌는?것들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50kg미만으로만 생활을 하다가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몸무게가 조절 안될때도 있고, 몸이 조금만 무거워지면 무기력해지거나, 기분도 다운되고, 피곤함도 더 자주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을 즐겨봤었다면 최근들어서는 건강 관련 프로그램만 찾아서 보게 되더라구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찾아오는 .. 2018. 9. 7.
넘어져도 괜찮아.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는 평생 그리스나 로마 신화 등 고전 명작을 많이 그렸습니다. 때문에 창의성이 부족한 작가로 평가되어 미술평론가들의 집중 공격을 받기도 했고, 대중에게도 철저히 외면당하기도 했어요. 한때 '저주받은 화가'라 불리기도 했지만 전혀 개의치않고 화실에 틀어박혀 하루에 열여섯 시간씩 그림만 그렸다고 합니다. 그림이 '살아갈 힘'이자 '살아갈 이유'가 되었던 것이지요. 그에게는 또 다른 시련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세 아이가 모두 죽고 아내도 세상을 떠나 깊은 슬픔에 빠져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슬픔과 좌절을 그림을 통해 이겨내려 했고, 대다수의 작품들은 그때 탄생했습니다. 슬픔을 이겨낸 모습이 이런 것일까요? 그림 속의 아이의 맑은 눈동자에 마음까지 밝아지는 듯합니다. 맑은 두 소녀의 얼.. 2017.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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