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멜라니아 여사패션1 멜라니아 트럼프의 '패션외교' 화제 모델 출신인 멜라니아 여사는 취임 초 공식 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자 않아서 '은둔의 퍼스트레이디'로 불려졌지만, 이번 순방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한 자리는 물론, 개별 행사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한국을 거쳐 중국에서 그녀가 선보이는 의상은 성공적 '패션외교'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TPO (Time Place Occasion)에 부합하는 정제된 컬러와 우아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아하면서도 방문국을 배려한 뛰어난 감각의 패션스타일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입니다. 일본과 한국, 중국을 차례로 방문하는 동안 하루에도 여.. 2017.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