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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온천2

하코네 머물고 싶은 료칸 ■ 하코네 코와키엔 텐유 2017년 4월에 오픈, 하코네 코와키엔 텐유는 시가라키 도자기로 만는 노천탕, 온천 욕조와 다다미 바닥이 구비 된 일본식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숙소에서 토노미네 고원과 묘조가타케산, 아사마 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숙소 전역에 무료 Wi-Fi도 제공된다. ■ 타쿠미노 야도 요시마츠 대나무 언덕으로 둘러싸인 요시마츠는 아름다운 야외 온천탕을 자랑하는 다실 스타일의 전통 료칸이다. 후지산과 아시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이 료칸은 하코네마치 버스 정류장까지 무료 셔틀을 제공한다. 다다미 바닥으로 마감된 고전적인 일본식 룸은 평면 TV와 유카타를 갖춰놓고 있다. ■ 키노타케 센코쿠하라 JR 오라와라역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의 키노타케는 전용 온천탕과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 2017. 11. 17.
유후인 추천 온천 여름엔 더우면 더운대로 겨울엔 찬바람 불어 추우면 추운대로, 일본의 온천은 여행지 생각하면 항상 한번씩은 얘기때마다 언급되는 부분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목욕문화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궈야 피로가 풀린다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자리잡고 있기때문에 일본온천은 여행 얘기에서 빠지지 않는 주제라 할 수 있다. 나 역시도 추울때면 어김없이 일본의 온천이 생각나다. 일본에서 생활하다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온천이 늘 그리운 건 어쩔수가 없는것같다. 료칸에서 룰루랄라 온천욕을 즐기며 먹방하기 좋은 일본! 그 중에서도 후쿠오카&유후인을 알아보려고 한다. 후쿠오카까지는 1시간 비행이면 도착하고, 유후인 긴린코 호수를 따라 둘러보며 맛집 투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여행지여서 특히나 인기가 많은 곳..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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