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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일본 서쪽 끝 큐슈섬에 있는 현, 후쿠오카 현의 현청소재지인 도시 명칭이기도 하며, 인구는 약 510만명입니다. 일본 전국에서 8번째, 규슈에서는 제일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1972년에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되었고, 부산에서 고속선으로 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도쿄와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의 중간에 위치, 이처럼 한반도,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아시아를 향한 국제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에도 막부의 쇄국정책이 시작되기 이전의 중세까지 하카나는 일본과 아시아의 무역항이었습니다. 후쿠오카현을 배경으로 한 인기작품으로는 '노다메 칸타빌레,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세상의 저편에' 등등 수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꽃을 사랑하고 예쁜 자연 속 풍경으로 힐링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 2018. 9. 10.
라오스 알고 떠나자! 라오스 우리에겐 TV에서 방영 된 '꽃보다 청춘' 덕분에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행지이기도 한 라오스!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며,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실질적으로는 자본주의로 전환했으나 형식적으로는 공산주의 국가이다.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사이에 기어 있는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한 내륙국,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가 독립했다. 국명은 한국어로 '라오스'지만 민족이나 언어를 가리킬 때는 '라오족', '라오어'라고 한다. 그럼 '스'는 어디서 온 것일까? 프랑스어로 라오족을 가리킬 때 복수형인 'Laos'를 쓴 것이 정착된 것이다. 스랑스어로는 어미의 s가 묵음이기 때문에 발음은 똑같이 '라오'로 한다. 라오스의 기후는 태국과 비슷하게 건기, 혹서기, 우기의 형태를 띄고 잇다. 건기는 건조하고 덥지만.. 2018. 1. 2.
아시아,태평양에서 내마음 훔치는 해변들 ◆ 베트남 - 무이네 해변 지상 낙원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은 무이네 해변, 호치민 북동쪽 해안가 작은 어촌마을 무이네는 호치민에서 고속버스로 약 6시간 소요되며, '베트남의 화와이'라고 불릴 만큼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강한 바람, 큰파도, 그리고 푸른 하늘 덕분에 윈드서핑, 카이트 서핑 그리고 보든 액티비티를 하기 적합낟. 무이네에는 드라마틱하고 쉽게 보기 힘든 이국적인 풍경도 많다. 사막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드럷은 사구가 그중 하나로 거침없이 사륜구동 바이크를 타거나 샌드보딩을 할 수 있다. 호치민 시에서 버스를 타고 5~6시간 가량 가면 무이네에 도착한다. ◆ 태국 -핫린비치 파티족들을 부르는 코팡안의 핫 린 비치는 평생에 한번쯤은 가볼 만한 풀문 파티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201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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