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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공예4

친구를 바라기전에 자신을 사랑하라. 친구를 바라기전에 자신을 사랑하라. 가능한 한 많은 친구를 원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친구라 생각하고, 늘 어떤 친구와 함께 있지 않으면 마음이 차분해지지 않는 것은 당신이 위태로운 상태에 있다는 증거다.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서 누군가를 바란다. 자신을 당대해 줄 친구를 절실히 바란다. 막연한 안도감을 찾아 누국가에게 의지한다. 왜 그런것일까? 고독하기 때문이다. 왜 고독한 것일까?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순간적인 친구를 아무리 많이, 그리고 폭넓게 가졌다고 해도 고독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할 수도 없다. 그것은 단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꼴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힘만으로 무엇인가에 온 노력을 쏟아야 한다. 자신의 다리로 높은.. 2018. 10. 3.
주목받고 싶기에 주목받지 못한다 주목받고 싶기에 주목받지 못한다. 자기현시욕, 말하자면 자신만을 내세우는, 자신만이 특별히 주목받고자 하는 욕망이다. 모임에 참석하면 이것이 또렷이 보인다. 어떤 이는 이야기나 풍부한 화젯거리로, 또 어떤 이는 기발한 의상으로, 어떤 이는 넓은 인맥으로, 또 다른 이는 자신의 고립으로 각자 자신만이 주목받길 꾀한다. 그러나 그들의 이런 계산은 착각이다. 자신만이 주목받을 주인공이요, 타인은 관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자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관객없는 연극이 되어버리고 결국에는 그 누구도 주목받지 못한다. 때때로 인생에도 이 같은 일이 일어난다. 어떤 사람은 락력으로, 어떤 사람은 동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애처롭게 행동하며 각자 주목받으려 한다. 그러나 그 목적은 이룰 수 없다. 모든 .. 2018. 9. 30.
걷고 싶은 날은 길이 되어 걸어라 걷고 싶은 날은 길이 되어 걸어라. 서울에서 걷기 좋은 곳으로 삼청도 길을 빼놓을 수 없다. 삼청동 길은 현대와 과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이국의 거리를 걷는 듯하다. 삼청동 길은 사랑하는 연인과 같이 걸어도 좋고, 머리가 희끗희끗한 나이 든 부부가 걸어도 좋고, 젊은 부부가 걸어도 좋고, 친구들끼리 걸어도 좋고, 가족이 함께 걸어도 좋고, 단체로 걸어도 좋고, 홀로 걸어도 좋다. 마음이 울적한 날이나, 마음이 달꽃 같이 환한 날이나, 부슬부슬 가랑비가 내리는 날이나, 나폴나폴 눈이 내리는 날이나, 낙엽이 사르르 소리를 내며 날리는 날이나, 첫사랑이 생각나는 날이나, 지나간 것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이나, 사랑하고 싶은 날은 삼청동 길을 걸어보라. 마음이 따뜻해지며 맑아지는 것만드로도 진한 행복을 .. 2018. 9. 17.
내몸속에 내장지방이 얼마나 있을까? 일상에 소소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공유하는 하늘정원이에요. 물론 저 역시도 TV나 인터넷 검색, 독서등으로 알게되는 것들이지만 말예요. 바쁜 생활하시면서 놓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 좋은 정보들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집에서 퇴근 후^^ 밥먹으면서 핸드폰으로 직찍한 것들을 올립니다. 간혹 화면 비율이 재밌는?것들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50kg미만으로만 생활을 하다가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몸무게가 조절 안될때도 있고, 몸이 조금만 무거워지면 무기력해지거나, 기분도 다운되고, 피곤함도 더 자주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을 즐겨봤었다면 최근들어서는 건강 관련 프로그램만 찾아서 보게 되더라구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찾아오는 ..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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