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 속 다양한 소식16 멜라니아 트럼프의 '패션외교' 화제 모델 출신인 멜라니아 여사는 취임 초 공식 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자 않아서 '은둔의 퍼스트레이디'로 불려졌지만, 이번 순방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한 자리는 물론, 개별 행사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한국을 거쳐 중국에서 그녀가 선보이는 의상은 성공적 '패션외교'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TPO (Time Place Occasion)에 부합하는 정제된 컬러와 우아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아하면서도 방문국을 배려한 뛰어난 감각의 패션스타일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입니다. 일본과 한국, 중국을 차례로 방문하는 동안 하루에도 여.. 2017. 11. 11. 어느 기자님의 기사 글 점심을 먹고나서 잠깐의 휴식시간.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인터넷 신문기사를 접했다. 날짜는 이미 몇일이 지난 기사였다. 2017.09.28... 헤드라인에 기자님의 성함과 함께 ' 딸이 울까 걱정, 승객들에게 나눠 준 어떤 편지'라는 글이 있었다. 네이버도 다음도 아닌 타 사이트에 올려져 있던 기사여서 그랬는지 모르겟지만 스크랩을 해오고 싶었는데 스크랩이 되지않아 어쩔 수 없이 일부 화면은 캡쳐해서 올리게 되었다. 도저히 스마트 폰으로 보면서는 글을 쓰는게 나의 능력 밖인지라... 기사를 꼼꼼하게 살펴보니 무단배포금지라는 글이 보이지 않아 캡쳐를 했고, 요즘 세상에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 있구나ㅡ, 라는 생각에 잠시 마음이 뭉클해지는 순간이다. 나혼자 느끼는 감정인지는 잘.. 2017. 10. 3. 황금연휴..이 기간만은 전 세계가 우리나라? 몇일동안 접한 뉴스 소식..오늘 틈틈이 접했던 헤드라인 기사들은 10년 넘도록 크게 가져보지 못했던 내 머리속에 묘한 감정이 생기게끔 해주었다. 학창시절을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붉게 칠해진 명절기간이나 국경일 주말..맘편히 쉬어보지 못한듯한데 기사를 보고있자니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있는가..라는 생각이 불현듯 머리에 스쳤다. 그렇다고해서 뭐 대단한 부자가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하지 않은가..딱히 그렇다한 추억하나없이 무엇을 위해 그렇게 달려왔는지 마음편하게 '일주일 휴가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 한번..아니 그런건 생각조차도 해본적 없는것같다. 나의 휴식이 길어지면 남에게 피해가되는 내가 선택한 직장임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러한 생각들은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것들이었다. 사회생활 .. 2017. 10. 1. 2017년, 노벨문학상은?? 2017년!! 어김없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누구일지 관심이 많습니다.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미국의 음악 전통안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 문학사에 크게 기여한 '밥 딜런'이었습니다. 밥 딜런이 수상자로 호명된 지 1년이 지난 이후,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지난해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배출에 다음달 5일, 혹은 12일이 예정이라는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앞두고 누가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될지, 관심이 많은대요. 옹구기와 시옹오 무라카미 하루키 마가렛 매트우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을 두고 많은 사람의 이목이 쏠리는 곳은 영국 온라인 도박사이트 레드브록스라고 합니다. 레드브록스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와 관련해 가장 권위있는 예즉기관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수상 여부를 놓고 레드브록.. 2017. 9. 2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