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이 있는 삶

자신만의 견해나 관점을 '자기 주관'이라고 하는데, 주관이 있어야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자기 주관이 있고 없고가 많은 차이점을 보인다. 

자기 주관이 분명한 사람은 어떤 문제에 있어서나 난관을 만나도 자신만의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 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주관이 없는 사람은 난제나 난관을 만나면 어찌할 줄을 몰라 쩔쩔맨다. 

주관을 갖는 다는 것은 마치 소중한 보석을 몸에 지니는 것과 같다. 언제 어느 때 닥칠지 모르는 난관이나 난제를 만난다고 해도 주관이 확고하면 문제 될 게 전혀없다. 강인한 주관을 앞세워 당당하게 밀고 나가면 그 어떤 난관도 난제도 능히 해결 할 수 있다. 주관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깊이 생각하고 통찰하는 힘을 길러야한다. 자기 철학과 사상이 있는 사람이 주관이 강한 것은 깊이 생각하고 통찰하는 힘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365일 마음산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