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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기반을 둔 예술가 Aja Kusick은 반고흐에게서 영감을 얻어 그와 같은 방식으로 그림을 그린 재미있는 시도를 한다. 작가는 마치 빈센트 반고흐가 환생이라도 한듯이 예술 작품을 재현하고 있다. 하지만 그림속의 주제는 이전과는 많이 바뀌었고, 바로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 캐릭터들이 화풍을 채우고 있다. 이 작품들은 'Van Gogh Naver'라는 시리즈로 이름을 붙였었는데, 반고흐가 1890년 프랑스 남부에서 그의 마지막 해를 보냈기 때문에 반고흐가 절대로 볼 수 없었을 대중문화 요소를 표현한 것입니다. 작품들은 반고흐의 대표적인 작품 '별이 빛나는 밤'시리즈의 표현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원문보기 http://www.artreset.co.kr/?m=bbs&bid=news&uid=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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