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코타키나발루 밖에 모른다는 말레이시아 "잘알못"들을 위한 숨겨진 여행지 BEST5를 알려드릴까해요.
우선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말라카!!
유네스코가 지정한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말라카. 우리나라의 경주와 같은 도시로 아기자기하고 유럽풍의 건물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말라카는 포르투칼, 네델란드, 영국의 지배로 건축 양식도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요. 덕분에 말레이시아 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은 말라카는 꼭 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라카에서는 꽃마차 트라이쇼 & 보트타기, 세인트폴 성당, 네델란드 광장, 산티아고 요새와 존커스트리트 등을 꼭 경험 해 보세요.
그대로의 자연~ 랑카위!
말레이시아 태고의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는 99개의 낙원, 랑카위!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각각의 섬마다 아름다운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랑카위는 안다만 해에 위치한 군도로 페낭에서는 배를 타고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쿠알라룸프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만에 이동도 가능하니 여행일정에 맞게 계획해 보세요. 랑카위에서 꼭 해야 하는 코랑 투어, 자영을 있는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맹그로브투어, 랑카위의 상징인 독수리를 만날 기회도 놓치지 마시구요. 케이블카를 타고 랑카위 전망대에서 전망을 감상하고 폭포를 보고, 선셋 디너크루즈를 타고 아름다운 일몰 감상까지 가능하답니다. 맛있고 저렴한 음식이 가득한 야시장도 있어서 한국사람 많이 없는 휴양지를 찾는다면, 랑카위도 생각해보세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페낭
자연, 문화, 역사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페낭은 동양의 진주라고 불립니다. 페낭의 중심이자 페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지타운에는 유럽식 건축물과 말레이시아식 건축물, 인도식 건축물이 혼합되어 있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조지타운의 미소를 짓게 만드는 벽화가 있는 아트 스트리트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극락사, 페낭 힐도 꼭 가야 하는 여행지이며, 특히 페낭 힐에서 보는 야경은 페낭 여행을 더욱 오래 추억 할 수 있게 해 줄거에요.
밤이 행복한 도시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 여행의 시작입니다. 쿠알라룸푸르의 상징, 페트로나스트윈타워, 낮에도 밤에도 언제나 아름다운 곳이 이 트윈타워가 아닐까?? 특히, 트윈타워공원에서 펼쳐지는 분수쇼는 꼭 봐야하는 것 중의 하나에요. 페트로나스트윈타워 분수쇼가 시작되는 시간은 매일 저녁 8시, 8시, 9시, 10시이고 중간중간 노래가 나오는 타임도 있으니 밤에는 꼭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 가보도록 하세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88층 높이의 452m 규모의 건물로 쌍둥이 빌딩 중 한 건물은 한국의 건설회사에 의해 완공되었다해요. 두 빌딩을 이어주는 다리는 꼭 올라가 보도록 하세요. 쿠알라룸푸르에 처음 가본 여행자들이 하는 말은 '생각보다 큰 도시고 예쁜 건물도 많다'는 것이에요. 세련미 넘치는 건물도 많지만, 이국적인 건물도 않으니까 시내 구경도 꼼꼼히 하며, 쿠알라룸푸르 시내를 관통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메르데카 광장, 구 철도역, 국립 모스크, 차이나타운 등으로도 두루두루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동심의 세계로 조호바루!
말레이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조호바루! 싱가포르와도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입니다. 조호바루에서는 테마파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요즘 그 명성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동아시아 전체에서 주목받는 어트랙션, 쇼핑몰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조호바루를 간다면 레고파크와 헬로키티 타운은 꼭 한번 가보세요.
자료참고 : 하나투어, 다음검색
이미지출처 : 다음검색,네이버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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