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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혼자서도 척척! 싱가폴 여행준비

by 파란하늘정원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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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데이지입니다. 11월 말에서 12월 초쯤 휴가계획을 해야해서 요즘 여행정보 수집하는게 작은 일이 되어버렸네요. 여름휴가를 아직 가지 못했기 때문에 직업상 비수기에 가야하는 저는 늘 더운 나라를 선택해서 많이 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저기 정보찾다가 싱가포르 관련 내용의 글을 읽고, 확정되진 않았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싱가폴에 대해 몇자 올려볼까합니다. 



싱가포르 처음이시라면 가장 쉽게 추천하는 여행지 중 한곳이라 설명이 되어있어서 더더욱 믿음이 가기도 하네요. 싱가포르는 치안 좋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며, 쇼핑을 즐기기에도, 낯선 곳의 축제를 즐기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현지 푸드코트 '호커센터'에서부터 싱가폴하면 떠오르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 야경의 끝판왕 '마리나베이 샌즈 원더풀쇼'의 추억까지 눈에 담아 오고 싶으시다면 '싱가포를 여행하시는 동안 '볼로'와 함께 해 보라는 소개도 있네요. 더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한 싱가포르 자유여행 팁! 살펴볼께요.




싱가포르 자유여행 팁 첫번째

싱가포르는 연중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를 띄는 곳이여서 연평균 28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11월~1월은 우기에 속해서 비가 자주 내리는 편이라 하네요. (하아...하필...) 우기라해서 싱가포르 여행이 어렵다거나 자제할 필요는 없다고해요. 그리고 무더위가 걱정되더라도 대부분 상점에서는 시원한 에어컨을 틀어두니 걱정하지 마라고 하네요. 대한민국에서 싱가포르까지 가는 직항편은 늘 있어서 약6시간 정도가 소요되네요. 싱가포르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린 시차를 가지고 있는데, 시차가 적으니 올아와서 바로 출근하는 것도 문제 없겠어요. 아..싱가포르 콘센트는 3구 콘센트를 사용하며 한국과 달라 멀티 어댑터를 챙기는 것이 유용하다해요. 참고하세요.

싱가포르 자유여행 팁 두번째

싱가포르의 대중 교통 시스템은 빠르고 효율적인 교통수단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자유여행을 하기 편한 도시인 이유, 역시 안전한 치안과 더불어서 편리한 교통수단 때문이 한 몫 한다 합니다. 광범위한 철도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싱가포르 어디든 도보로 이동하기 쉽다하니 이 점도 참고해야겠네요.


싱가포르 자유여행 팁 세번째


세번째 팁은 여행하면 역시 먹거리! 먹는 즐거움이 여행의 재미 절반이상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싱가포르야 말로 주변 동남이 국가들의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느 최적의 여행지라해요. 싱가포르에서는 여러 나라의 음식을 쉽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호커센터'가 있다합니다. 생각만해도 여긴 가보고 싶네요^^

또, 다른 베스트 맛집3를 살펴볼까해요. 로컬들이 찾는 맛집, 골드 오션커리 피시헤드!! 골드 오션 커리 피시헤드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 입소문이 난 맛집이래요. 특히 야외에 비치된 노천 테이블은 눈치작전을 펼쳐야만 낮을 수 있을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네요. 만약 피시헤드 커리의 비주얼을 극복하기 힘들다면, 맛은 거의 같지만 생선 머리 대신 몸통을 넣어 만든 클레이포트 커리 피시미트를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카야 토스트와 로티 프라타, 테타릭은 모두 싱가포르식 카페인 코피티암에서 시작 된 식문화래요. 싱가포르에 이민자들이 모여들던 당시 커피와 간단한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음식점인 코피티암이 성행헸다는데, 그곳에서 주로 먹는 싱가포르식 토스트가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합니다.



 싱가포르에 수많은 카야 토스트 집이 있지만, 원조 카야 토스트를 경험하고 싶다면 '야쿤 카야 토스트'로 !! 1940년대 작은 커피집으로 시작한 이곳은 지금 한국을 비롯해 14개국에 체인점을 둔 기업이 된 곳이라해요. ㅎㅎ느낌은 스타벅스 성공기 같은 느낌이네요. 현지 곳곳에도 체인점이 많지만 싱가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토스트 집은 '야쿤 카야 토스트', '토스트박스'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는 곳은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본점이라해요. 각국에 체인점을 둔 지금까지도 인적 드문 거리에 옛 모습을 최대한 보존한 상태로 남아있는 가게라하니, 싱가포르에서 가야 토스트를 먹을 때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하다하네요.


<가야토스트 본점>


싱가포르에서 가장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칠리크랩~! 게를 토마토 칠리소스에 볶아낸 다음 향신료를 곁들인 음식인데 게가 주잴인 요리인 만큼, 게의 원산지와 조달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하다 하니 잘 알아두어야 할 것 같네요. 칠리크랩을 조금 더 저렴하게 먹는 비법 중에 싱가포르의 대표 음식격이라 할 수 있는 칠리크랩 답게, 웬만큼 이름난 곳에서는 평균이상의 맛을 즐길 수 일어요. 대표적인 칠리크랩 맛집으로 MRT 클락키 역 쪽에 있는 '점보(Jumbo Seafood), MRT 에스플러네이드 역 쪽에 있는 '노사인 보드 시푸드(Nosign Board Seafood), MRT래플스 프레이스 역 쪽에 있는 '팜비치 시푸드(Palm Beach Seafood)정도가 있답니다. 



[어딜 가나 맛있는 칠리크랩을 조금 더 저렴하게 먹는 비법]

1.크랩은 스리랑카산으로 주문하자. 

칠리크랩은 크랩의 원산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해요. 사실 원산지 별로 맛 차이는 크지 않으니, 가장 저렴한 스리랑카 산 크랩으로 주문 하는게 좋다해요.

2.일회용 비닐장갑과 물티슈를 챙겨가자.

칠리크랩의 특성상 먹다보면 손과 입가가 더러워지기 일쑤라합니다.^^ 현지 식당에서는 대부분 물티슈나 비닐 장갑을 제공하지 않고, 제공하더라도 유료인 경우가 많다하니 꼭 챙겨가라고 권하고 있네요^^

3.땅콩과 물티슈는 선택.

메인 요리와 함께 나오는 땅콩과 물티슈에는 추가금액이 부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해요. 물론 추가금액은 몇달러 선에서 그친다고 하지만, 필요없다면 서빙 전에 미리 말할 수 있다고하니 이러한 정보 역시 미리 알고 있다면 좋겠네요.




[나만 알고 싶은 싱가포르 칠리크랩 맛집 ]


1. 뉴 우빈 씨푸드 (New Uvin Seafood) - 가까운 MRT역 : 힐뷰(Hillview)

2. 켕엔키 씨푸드 레스토랑 (Keng EngKee Seafood Restaurant) 

  - 가까운 MRT역 : 퀸즈타운(Queenstown)

3. 블루 로터스 (Blue Lotus) - 가까운 MRT역 : 비보시티 (VivoCity)

4. No.3 크랩 델리커시 시푸드 레스토랑 (No.3 Crab Delicacy Seafood Restaurant) - 가까운 MRT역 : 아웃트램파크(Outram Park)

5. 화유위 (Hua Yu Wee)  - 가까운 MRT역 : 버독 (Bedok)

6. 반렁와호 시푸드 (Ban Leong Wah Hoe Seafood)

   - 가까운 MRT역 : 이오추캉(Yio Chu Kang)

7. G7 신마 라이브 씨푸드 (G7 Sinma Live Seafood)

8. 엉클 렁 씨푸드 (Uncle Leong Seafood) 

  - 가까운 MRT역 : 펀골점-코랑엣지LRT역, 주롱이스트점-주롱이스트, 토아파요점-브래들, 우드레이

9. 키안셍 씨푸드 (Kian Seng Seafood) - 가까운 MRT역 : 앙모키오 (Ang Mo Kio)

10. 신호이사이 (Sin Hoi Sai) - 가까운 MRT역 : 아웃트램파크 (Outram Park)

11. 점보 칠리 크랩 (Jumbo Chili Crab) -  가까운 MRT역 : 클라키 콰이역 (Clarke Qu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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