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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에 알아두면 좋은정보

비행기표 싸게 사는 5가지 팁!

by 파란하늘정원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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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국내여행 조차도 큰 맘먹고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러한 얘길하면 요즘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길 듣는 듯하다. 그만큼 '여행, 또는 휴가'라는 주제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해외여행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일쑤다. 그러다보면 목적지를 비롯해 저렴한 항공권을 사는 방법에도 관심이 생긴다.  





항공권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300명을 태운 비행기지만 300종류의 항공권 가격이 있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니..잔뜩 발품을 팔고 눈이 아플 때까지 '눈팅'을 한 끝에 결제를 마쳤더라도, 정말 싸게 산건지..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생활에 자주 쓰이는 수많은 전자제품 가격이 들쭉날쭉하다고 하지만, 항공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휴가철을 맞이해 항공권을 예매할 생각이라면, 몇가지 수칙만 잘 기억해두자. 뭐..이런 방법들이 '최저가'를 보장해 주는 건 아니지만(신도 보장 못함 ㅎㅎ), 그래도 '싸게 산것 같다'라는 자기만족과 마음의 편안함은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 우선 무조건 빨리 사야한다.


이건 기본중에서도 기본이 되는 법칙이다. 비행 예정일로부터 멀면 먹수록, 항공권 가격은 다운된다. 최소 출발 3개월 전부터 판매되는 '특가항공권'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 중 한가지이다.


 여행 경험이 많은 2~30대 싱글 직장인들은 항공권을 싸게 사려면 최소 출발 3개월 전부터 시작하는 조기예약(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노려야한다고 이구 동성으로 만한바가 있다. 이러한 특가 시즌을 놓치지 않으려면 항공사의 이메일 뉴스레터나 여행사들의 SNS를 통해 특가 소식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였다. (자료참고 : 연합뉴스)


아시아나 항공은 8월 말에서 9월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오즈드림페어'를 실시하고 있다. 한때  판매한 드림페어에서는 '인천-후쿠오카'노선 왕복 항공권을 총액 운임 기준 \197,000에 판매한 적이 있다. 저가 항공사와 비교해도 정말 매력적인 금액이 아닐수가 없다. 


에어부산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9월 항공권 특가제공에 나섰다. 제주노선과 모든 국제선에 적용하며, 일본노선이 10만원대, 중국노선이 10~30만원대, 동남아 노선이 20~30만원대이다. 이는 기존 가격보다 60%정도 할인 된 가격이며 제주노선은 할인 폭이 75%에 달한다고 했다.








◆ 경유하면 싸다.


항공권 예매의 '가속더의 법칙'쯤 된다. 대개의 경우, 직항보다는 경유 항공권이 싿. 일정에 여유가 있고 체력에도 자신이 있다면, 다른 도시를 한 차례 경유하는 것만으로도 적지 않은 돈을 아낄 수 있다. 운이 좋다면 환승 대기시간도 2~3시간에 불과한 경유항공권을 구할 수 있다. 




◆ 일주일 중 목요일 출발은 피해라.


목요일에 출발하는 항공권은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다.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목요일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보통 일본, 동남아, 홍콩 등 가가운 지역의 경우 특히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목요일 출발 항공권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목요일 다음으로 비싼 요일은 바로 금요일!! 반면 일요일에서 화요일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권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 '땡처리'사이트를 공략해라.


어떤 이유든 갑자기 여행을 떠나야 할 상황이라면, '땡처리'항공권을 알아보는게 좋다. 예매 뒤 바로 떠날 수도 있어서 기다리는 기간없이 곧바로 떠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 사이트 '옥션'의 '댕처리' 판매 분석 결과를 이용한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항공권 예약 뒤 바로 그 주 주말에 떠나는 여행상품의 비율이 1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ㅎㅎ 나 역시도 즉흥여행에 익숙해져 있지만 편리한 여행사를 통해 바로바로 예약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좀 부지런을 떨어서 좋은 금액의 항공권을 구해보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 땡처리 사이트

땡처리 닷컴, 땡처리항공닷컴, 이외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 등과 같은 소셜커머스 사이트도 좋고, 인터파크, 옥셔, 지마켓도 꼼곰하게 살펴보면 좋다. 




◆ 거리가 가까운 곳은 저가 항공사를 이용자.


비교적으로 가까운 동남아나 중국, 일본에 갈 계획이라면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게 좋다. 노선도 많아 좋기도 하지만 반면 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그리고 수하물 허용량이나 각종 수수료 등을 잘 따져봐야 후회를 예방할 수 있다. 

저가 비용 항공은 최근 시장에서 우위를 점유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기 때문에 파격 할인행사도 자주한다. 물론 기내식이나 음료 등 서비스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거나 수하물 무게가 조금이라도 넘어간다면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항공권 취소 수수료, 날짜 변경 수수료, 좌석지정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가 붙을 수 있으니 가까운 거리에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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