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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에 알아두면 좋은정보

해외 여행 시 꼭 챙겨야 할 준비물 정리

by 파란하늘정원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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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보다 해외 경험을 많이 쌓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여행 또한 짜투리 시간이라도 계획하여 훌쩍 떠나곤 한다. 이러한 분들에게 여행 짐 싸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1년에 한두번 정도 휴가를 이용하여 두근두근 설레는 여행을 하는 분들이나, 생애 최초 해외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여행길에 오르는 분들이라면 꼼꼼하게 챙겼다 싶어도 두고 가는 물건이 한두개쯤 생기기 마련이다.  현지에 가서 사려면 몇일만 참을까 싶기도 하지만, 없으면 막상 불편해지는 물건들! 여행도 어떻게 보면 늘상 하던 하루하루의 외출과 같은 것이기에 그때 사용한 물건을 주로 챙긴다면 가서 당황할 일이 크게 생기지 않는다. 꼼꼼한 성격이 되지 못한다면 여행 계획 일주일 전부터 나만의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빠트리는 물건이 없도록 준비를 하자.









1. 여권 & 비자

 : 나라에 따라 여권 복사본과 분실 및 도착 비자 받을 때 사용할 여권사진 2~3장은 준비한다.


2. 항공 티켓(e-ticket) 및 각종 바우처

 : 요즘 대부분 공항에서 도착 티켓까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발권 티켓은 물론 아웃 티켓도 준비하세요. 휴대폰 또는 소지한 기기에 사진으로 보관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발권 카운트나 호텔 데스크에 보여주기에도 편리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3. 캐리어 및 서브배낭 & 크로스백

 : 수화물용 짐과 기내 반입용, 항시 가지고 다닐 소품들을 넣을 크로스백 

   캐리어가 아닌 배낭으로만 여행을 준비하시는 경우는 공항이나 버스 이동시 배낭이 훼손 될 수 있기 

 '에어포트 커버'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중 액티비티를 즐기는 곳으로 가신다면 방수배낭도 함께 챙기십시요. 


4. 의류

 : 의류는 방문하시는 나라의 계절 상태에 따라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합니다. 

  동남아의 경우 더워서 짧은 옷만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더운 나라도 비가오고 바람이 불면 

  춥기때문에 얇은 긴옷을 한벌씩 챙겨가도록 합니다. 


5. 신발

 : 운동화, 샌들, 쪼리, 등산화 

 여행 계획에 맞는 신발을 선택해서 많은 곳을 둘러 보더라도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적절한 신발을 잘 선택하도록 합니다. 걷는 일정이 많은 경우라면 가볍고 쉽게 물이 빠지고 마르는 러닝화 종류도 좋습니다. 거기에다가 고어텍스 기능까지 있다면 더 좋습니다. 요즘은 러닝화처럼 가벼운 고어텍스 트래킹화가 아주 잘 만들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어떠한 일정이라도 걷는 일이 많다면 추천드립니다. 


이외 필요한 준비물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서 각자의 여행에 맞는 것들을 잘 준비하셔서 매 순간 찌푸리는 일 없이 즐거운 여행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해외 여행시 꼭 필요한 분류별 준비물


 기내 반입 할 가방

 수화물 칸에 들어 갈 캐리어

 □ 여권

 □ E-Ticket

 □ 바우처(호텔,액티비티 등)

 □ 현금

 □ 신용카드

 □ 국제학생증

 □ 국제면허증

 □ 볼펜(입국신고서 작성용),수첩 

 □ 목베개, 얇은 스카프(또는 담요), 안대

 □ 미리 사둔 SIM카드

 □ 보조배터리

 □ 노트북

 □ 카메라

 □ 귀중품

 

 의류&신발

 □ 상의 (짧은 팔, 긴팔)

 □ 하의 (긴바지, 반바지)

  기온 변화에 대비

 □ 수영복, 레시가드

 □ 속옷

 □ 잠옷&트레이닝복

 □ 저지 혹은 바람막이점퍼

 □ 양말

 □ 여벌 신발

 □ 수건 한두장


 화장품

 □ 기초 화장품

 □ 선크림

 □ 색조 화장품

 □ 렌즈, 세척용품


 세면도구

 □ 치약 & 칫솔

 □ 클렌징 용품

 □ 샴푸 & 린스

 □ 바디워시 & 샤워볼

 □ 머리끈

 □ 면도기

 □ 수건 한두장

 

 

 

 

 소품

 □ 각종 충전기(카메라,노트북등)

 □ 멀티어댑터

 □ 선글라스

 □ 셀카봉

 □ 여성용품

 □ 상비약

 

챙기면 좋은 기타 용품

 □ 지퍼백(젓은 물건 보관)

 □ 면봉

 □ 비상식량

 □ 옷걸이(수건이나 양말건조시)

 □ 보조가방(늘어난 짐 담기)

 □ 압축팩(짐 부피 줄이기)

 □ 손톱깍이(장기여행 시)

 □ 물놀이 준비물(나라별)

 □ 방한용품(나라별)

 □ 우천 용품

 □ 헤어드라이어&고데기

 

 

 

 

 이외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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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추가로 매너 관련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한 나라에는 그 사회의 질서 유지를 위하여 그 나라 국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법이 있듯이, 우리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사교생활에 있어서도 각자가 따라야 할 행동기준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행동 기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그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존종되어 온 예의 범절, 즉 예절입니다. 이 예절은 사회마다, 민족마다, 국가마다 다르고 또 시대에 따라서 그 시대기준에 맞게 새로 생기고 소멸하여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국제화, 세계화, 개방화의 시래를 살면서 우리는 우리의 것만을 고집 할 수도, 그렇다고 무턱대고 서양의 것을 그대로 따를 수만도 없는 실정입니다. 우리의 예절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국제화되어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서양 예법을 우리것으로 받아들이고 몸에 익히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은 보통 '법을 지키면 손해'라는 잘못된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 이러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법은 어떤 경우라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국제사회의 상식입니다. 







다른 나라의 관습에 대해서 의아해 한다거나 부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사실 문화라는 것은 어떤 특정한 기준이 없어 시비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제인이라면 다른 나라의 문화적 상대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다소 불쾌한 기분이 드는 경우가 있더라도 가능한 한 밝은 표정을 가지고 있는 그대로 따라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국제화 시대에 사는 사람의 가장 큰 무기 '세련된 매너'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장착하고 여행을 한다면 여행지에서도 한국이라는 나라, 사람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겠습니다. 항공기 기내 매너는 어느정도 필히 익히셔서 유익한 여행의 첫 발을 내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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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구글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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