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 공항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성악계의 거장, 아이돌 그룹, 창작 발레단을 초청하여 12월 22일~12월 25일까지 4일간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밀레니엄홀에서 올해 마지막 문화예술공연인 '12월 정기공연'을 개최합니다.
[22일]
뮤지컬 주연 배우와 방송활동으로 유명한 '미스사이공'의 '마이클 리'와 뮤지컬 '렌터'의 '정선아', JTBC '팬텀싱어' 결승에서 뜨거운 갈채를 받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곽동현, 이동신'등 아티스트 4인이 트리리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신비하고 감동적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펼칩니다.
[23일]
국내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민지',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테너 '이동명', 바리톤 '권용만' 등을 초청, 성악가들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웅장하고 화려한 관련악의 선율을 담은 '클래시컬 콘서트'를 공연해 여행객들에게 추억을 드릴 예정입니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인기 아이돌 '오마이걸'과 '틴탑'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 '아주 작은 쇼케이스'를 진행, 팬들과 일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해요TV'는 iMBC의 인기 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스타와 생방송중 실시간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1020젊은 층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인 25일에는 '와이즈 발레단'의 우아한 발레리나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호두까기 인형'이 2017년 정기공연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오후 4시마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8번, 9번 게이트 사이의 중앙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되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개방됩니다. '컬쳐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좌석을 예약받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인천공항 문화예술 사무국으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컬쳐포트 홈페이지 (http://cultureport.co.kr) / 인천공항 문화예술사무국 T.032-741-3248
인천국제공항은 올해로 7년째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문화예술인을 초청하여 공항을 찾는 관광객과 상주직원,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정기공연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7년에는 3월, 5월, 8월과 이번 12월 정기공연 등 총 4차례에 걸친 대규모 문화예술 정기공연과, 연간 3천여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체험이벤트 등을 펼쳐,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이 한국의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공항 곳곳에서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가 발표한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Airport Service Quality) 결과 전 세계 공항 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1위를 수상하였고, 영국의 항공 서비스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2017 월드 에어포트어워즈' 대회에서 세계최고의 환승공항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서비스 면에서도 세계 최고 공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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